이런 저런

[스크랩] 구두 한 짝

할랠루야 2013. 6. 17. 14:05

 

 

 




구두 한 짝

 


윗층에 사는 사람이 언제나 늦게
귀가해서 구두를 집어던지는 버릇때문에
아랫층 사는 남자는 잠을 잘수가 없어
하루는 윗층에 올라가서 불평을 했다.

"당신이 구두를 벗어 바닥에 놓을 때
조용히 내려 놓으면 좋겠군요."
윗층의 남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날밤 윗층의 남자는 약속을 잊고
습관대로 구두를 벗어 바닥에
집어던졌다.

한짝을 던지고 나서야 아랫층 남자의
항의가 생각나서 나머지
한짝은 조심스럽게 벗었다.

다음날 새벽 아랫층 남자가 뛰어 올라왔다.



"아니, 구두 한 짝은 신은채 잤소?
한짝을 언제 벗을지 몰라 밤새 잠을 못잤오!"





 



폭풍공감 - 女子와 라면


 1.빨리 먹지 않으면 엉뚱한 놈이 빼앗아 먹는다.

2.수없이 많은 종류가 있으나 맛있는 것은 하나 뿐이다.

3.때로는 이런 게 왜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다.

4.누가 뭐라고 해도 먹던 것만 먹는다.

5.하나는 모자라고 두 개는 벅차다.

6.구관이 명관이다.

7.배고플 때는 아무거나 먹다가 배부르면 엄청 까다롭게 고른다.

8.아무리 좋아해도 계속 먹으면 질린다.

 


9.가끔은 색다른(?) 방법으로 먹는다.

10.공짜로 먹는 것만큼 맛있는 것은 없다.

11.여럿이 먹을 때는 쟁탈전이 심하다.

12.먹기 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긴장되고 초조하다.

13.유난히 밤에 더 자주 생각난다.

14.별로 좋아진 것도 없으면서 랑(?)은 줄고 값(?)만 드럽게 비싸다.

15.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일수록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다.

16.평소에 못보던 것은 먹지마라. 입맛만 버린다.

17.싫어하는 사람들은 공짜로 줘도 먹지 않는다.

18.준비하는 과정(?)에서 온갖 정성을 다 할수록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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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운남고운여
글쓴이 : 하얀가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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