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치아만 잘 관리해도 당뇨·뇌졸증·발기부전 예방

할랠루야 2013. 6. 17. 21:45
 

치아만 잘 관리해도 당뇨·뇌졸증·발기부전 예방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치주염 환자가 연평균 7.3% 증가하고 있다.

이중 50대가 18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가 159만 명으로 많았다.

치주염은 치아와 잇몸 경계에서 시작되는 염증성 질환으로 이를 방치하게 되면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이 크다.

그럼에도 잇몸병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근 연구에서는 잇몸병이 남성의 성기능장애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까지 입증되고 있다.

대만의과대학 연구진이 발기부전 증상이 있는 남성 3만3000명과 건강한 남성 16만2000명을 대상으로 잇몸병과

발기부전의 상관관계를 5년간 조산한 결과 치주염이 있는 남성의 27%가 발기부전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입 속 세균이 손상된 잇몸 혈관을 통해 혈액에 흘러 들어 성기의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추측했다.

치주염은 잇몸염증질환인 치은염을 방치하면 생기는 병으로 치주염으로 발전하게 되면 병원에 가서 꾸준한 치료

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비교적 가벼운 치은염은 양치질을 꼼꼼히 하거나 '셀프덴'과 같은 자가 스케일링을 통해서도 충분히 치료

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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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운남고운여
글쓴이 : 예쁜꽃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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