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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할랠루야 2013. 11. 25. 11:03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날나리 마누라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멎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고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가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전에는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ㅋㅋㅋ

붙이는 XX약은?

 

 

 

 붙이는 멀미약은? ....................... 귀미테

 

 

 

 

 붙이는 피임약은? ......................ㅎㅎ. 그미테

 

 

 

 

 그럼, 붙이는 설사약은? ................ 더미테

 

 

 

그럼, 붙이는 무좀약은? ................ 맨미테..ㅋㅋㅋ

출처 : 중년노을빛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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