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변했다면
동근 양성기
할머니의 입술 주변이 쭈글해진 모습
마치 치아가 다 빠져서
잇몸으로 살아가시는
그런 모습을 보신 분들은
얼마나 보기가 흉측합니까?
아가씨의 입술 모습은 어떻습니까?
체리 같은 색으로
굳이 립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핑크 빛 주홍색으로
얼마나 보기가 좋습니까?
입술은 치아를 가려주고
그 치아는 위장을 보호하기 위해
먹은 음식들을 잘게 부숴주고
입술은 입을 벌려서 코가 부족한
공기를 마셔 숨을 쉬게 하고
말하고 싶을 땐 표현을 하게하고
숨을 쉴 때, 헐떡거리면서
코가 하는 일이 힘에 부쳐
힘들어 할 때 상부상조 하면서
입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가끔은 사랑을 느낄 때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상대의 입술을 받아들이고
상대의 것을 애무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받아 마시기도 한다.
할머니의 입술이 그렇게
쭈글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할머니는 자궁의 대음순 소음순 등
입술과 같은 위치의 자궁 주변이
입술이 쭈글해지는 모양과 같이 된지 오래고
소음순은 입술, 턱라인은 대음순
그래서 함부로 턱 깎을 일도 아니고
절대로 칼대지 말아야 부작용이 없단다.
입술이 쭈글해졌다는 것은 자궁은 입술보다도
더 흉측하게 이미 변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것은 노인성 치매와
심하면 파킨슨씨병과 같은 것들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단순한 방광의 요산으로
그것이 바로 자궁내벽을 타고 들어가
오줌물이 퍼지는 현상 염증이라는 것이다.
골다공증을 유발하고,
뇌의 체액을 파괴하는 아주 무서운 염증을
우리는 어릴 적부터 가르쳐야 한다.
절대로 오줌을 참으면 안 된다고
동안을 오래 유지하려면 오줌을 참으면 독이 된다고
하나 무서운 병, 오줌을 참는 것
생리통이 끊이지 않는 여성
염증이 많다는 뜻이며
나이 들어 치매 확률이 거의 십중팔구다.
오줌은 우리 몸의 피를 탁하게 하는
요산을 양산하는 주범이며
심장으로 들어가는 피를 흐리게 한다.
피가 탁하게 변하여 모세혈관이 많은 입술색이
그렇게 변하면서 입술 피부도 쭈글해지는 것
얼굴은 그냥 변하지 않는다.
얼굴이 그냥 쭈글해지는 법은 없다.
오장육부가 상했기 때문에
염증으로 망가져 기고 있기 때문에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
어두운 그림자는 입을 통해서 흘러나온다.
하나는 '죽것다!' 힘들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입술이 쭈글해지는 것
그것의 원인 제공자는 방광.
먹은 음식을 적절하게 처리해주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게을러서, 내 시스템에 변화가 생겨서
아니면 외부의 화경 요인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 하지만
그래도 내 자신의 게으름만은 못하다.
우리는 세상의 나무를 보는 눈은 정확하다.
나뭇잎이 노랗게 거무스럽게 변하면
'이 나무 죽어가네' 하면서
어떤 사람들은 더 이상 키우기를 포기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뿌리를 다스리는 방법을 동원한다.
그래서 나무뿌리를 다스려 주는 사람도 있다.
얼른 물을 주고 태양을 비춰주면서
다시 정성스럽게 키워보려고 노력을 한다.
정작 자신의 얼굴은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뿌리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인간의 한계가 여기에 있다.
'너 자신을 알라'
그 중심에는 코와 입 그리고 눈이 있다.
그것을 우리는 중심축
트로이카 3인 방으로 칭한다.
어떻게 변해 가는가?
입 속의 치아가 망가지고 눈이 침침해지면서
코가 염증으로 고생으로 한다면
중심축이 무너졌다고 하면
치매가 걸릴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고
그러나 치매는 나이에 상관없이 걸린다고
입술색이 변했다는 것은 남녀노소 마찬가지로
여성의 소음순 색이 칙칙해졌다는 것이며
남성의 불알 주변 색들이 칙칙해졌다는 것이며
배꼽 주변 소장의 정맥들이 많이 기능을 상실하였다는 것이며
종아리를 보면 혈관들이 흉측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우리는 입술 색 하나로 건강을 알 수 있으며
우리는 입술 색 하나로 건강을 지켜낼 수 있으며
우리는 입술 색 하나로 거울을 보면서
바로 인공태양과 함초물 그리고 기가봉을 가지고서
항상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강렬한 무기를 알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