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미안해 보스 / 김경상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루하루가 가면갈수록 무뎌지면서 이젠 너에 대해서 원망도 후회와 분노마져도 사그라들고 보고싶은 마음만 계속드니 나역시도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 미안해 오빠가 되가지고 맨날 애기처럼 투정만 부리고 삐지고 토라지고해서 미안하다. 같이 있을땐 밥먹을때도 애가타고 시도때도 없이 애가타서 애타는 모습만을 보여줘서 얼마나 질렸을까 얼마나 보기 싫었을까 만나기만하면 질질 짜는데 인자 마지막으로 미안해할께 너란 여자하나만을 질리도록 사랑해서 그리고 안타까워 난 니가 날 진심으로 사랑해줄때까지 일년이 넘도록 개고생을 했는데도 끝까지 니맘을 얻지 못해서 그래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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