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가슴가리개 처럼 비진도

할랠루야 2013. 6. 12. 16:20

통영에서 배로 사십분 거리 

1박2일예능에서 나와서 벽화를 그렸던곳

고운모래해변과 몽돌해변을 함께

볼수있는  아름다운 섬 비진도

 

사람들은 비진도를 여자의 가슴가리개처럼

닮았다고 한다.

북쪽의섬과 남쪽의 섬이 둥글고 봉긋하게

솟아있고  그두개의 섬을

고운모래 해변으로 이어준다.

그래서 일까?

비진도에 배가 닿을때면

넉넉한 어머니품에 살포시 안기는 듯한

따스함이  전해온다....

 

 

 

 

 

 

 

 

 

 

 

 

 

 

 

 

 

 

 

 

 

 

 

 

 

 

출처 : 고운남고운여
글쓴이 : 산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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