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정체
- 이다윗 목사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의 사정을 알고 있고 또 나의 사정을 알고 있으면 백번을 싸워도 백번 다 이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항상 영적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적이 누구인가를 알면 그만큼 전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모두 알고 있듯이, 우리의 적은 마귀입니다. 마귀는 원래 하나님의 피조물이었습니다. 피조물이었던 그가 하나님을 대적해서 오늘날의 마귀가 된 것입니다.
하늘에서 쫓겨난 마귀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9)
‘큰 용’은 곧 ‘옛 뱀’입니다. 그리고 그 ‘옛 뱀’은 곧 ‘마귀’이며 ‘사단’입니다. 성경에서는 마귀를 가리켜 ‘용(dragon)’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이라는 다소 상징적인 단어를 세상적인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짐승인 ‘뱀’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대신화에서 악마를 가리킬 때 주로 ‘용’이나 ‘뱀’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뱀’은 마귀를 뜻합니다.
그런데 그 마귀가 하늘에서 땅으로 내어 쫓겼습니다. 마귀가 땅으로 내어 떨어질 때 그를 따르던 추종자의 세력들도 마귀와 함께 내어 쫓겨 났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 10:18)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와 그 세력들이 하늘에서 쫓겨났을 때에는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셨을 때였기 때문에 그 장면을 목격하셨을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때 하늘에서 있었던 전쟁에 대한 언급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기록에 보면 천사장 미가엘이 마귀와 대적하여 전쟁을 하였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계 12:7-8)
하늘에 있었던 전쟁은 천사장 미가엘의 승리였습니다. 결국 마귀는 하늘에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쫓겨났던 것입니다.
왜 마귀는 하늘에서 쫓겨 났는가?
마귀가 하늘에서 쫓겨났던 이유는 ‘교만’때문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견주어 비기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가증한 죄입니까. 어떻게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과 견주어 같은 위치에 자리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마귀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얼마나 추악하고 가증한 것인지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사야는 그런 마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사 14:13-14)
마귀의 교만은 하늘을 찌를듯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교만이 얼마나 높았으면 “내가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는 마음을 가졌을까요. 하지만 마귀는 하나님의 존재조차도 무서워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뛰어남을 뽐내고 자랑하면서 날마다 커져가는 교만이 하나님까지도 무시하는 가증스러운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말았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은 계명성입니다. 이사야는 마귀를 가리켜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사 14:12)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계명성’은 새벽별(Morning Star)을 뜻합니다. 이것의 라틴어가 루시퍼(Lucifer)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영성사역자인 릭조이너가 인도하는 사역단체 이름이 바로 ‘모닝스타(morning star)’입니다. 이처럼 계명성이라는 이름은 매우 귀중한 존재를 알리는 이름이요 새벽별처럼 밝고 뛰어난 존재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에도 계명성이라고 언급된 곳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 보면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계 22:16)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단순한 새벽별이 아니라 ‘광명한 새벽별’입니다. 이것이 마귀의 ‘새벽별’과는 다른 부분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새벽별이라고 하면 그것은 마귀를 가리키는 것이지만 예수님을 가리킬 때는 반드시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만은 누구라도 멸망시킨다
이사야는 하늘에서 떨어진 마귀를 향하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굴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사 14:12)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사야가 마귀를 향하여 그렇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고백했던 것은 마귀가 참으로 아름답고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천사였지만 그의 인생은 “네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사 14:11)가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져 이 땅에 내려오게 된 마귀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자신의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었던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자기 자신의 교만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그렇게 비참하게 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귀는 그 원인을 하나님께 돌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만한 사람들은 모든 잘못된 원인을 타인에게 돌립니다. 겸손한 사람은 그 잘못된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는 반면에 교만한 사람은 항상 타인의 잘못으로 자신을 합리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만한 사람은 항상 자신 스스로는 잘못된 부분이 없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타인이요 환경일 뿐입니다. 그래서 늘 교만한 사람들은 “그 사람만 아니었더라면 내가 이 모양 이 꼴이 안되었을거야”라고 말하거나 “이런 환경이 아니었더라면 잘 되었을텐데”라고 즐겨 말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떨어진 마귀는 하나님을 향해서 분노를 금치 못하고 어떻게 하든지간에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하나님 나라를 완전히 망가뜨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귀 스스로 하나님을 꺾을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마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을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마귀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이제 자신의 인생이 거의 끝났음을 알고 있기 그 때가 이르기 전에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안간힘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 성경은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쩌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요 12:12)고 마귀의 현재 상태를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마귀의 최후
마귀의 최후는 지옥불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지상에 재림하실 때 마귀와 그의 세력들은 붙잡혀 무저갱 속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 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 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계 20:2-3]
주님께서는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을 모두 붙잡아 천년동안 무저갱 속에 집어 넣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무저갱을 잠궈 인봉하고 다시는 주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천년동안 마귀는 아무런 힘도 없이 갇혀 있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 이를 갈며 분노를 참지 못하며 도리어 하나님에 대해 악한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무저갱에 갇혀 있는 마귀는 조금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더 악한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존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 잠시 무저갱을 여실 것입니다. 그때에 마귀는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계 20:7-8)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즉시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저들을 파하시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계 20:10)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유황 못에는 마귀 뿐만 아니라 마귀를 섬겨왔던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계 20:10) 받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마귀는 주님의 백성을 괴롭히지 못할 것입니다. 마귀가 없는 삶은 천국의 삶이 될 것입니다.
마귀의 삼위일체 관계
하나님께서 삼위일체로 존재하신 것처럼 마귀 또한 삼위일체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짐승과 거짓선지자와 삼위일체의 관계를 맺습니다. 마귀는 짐승에게 권한을 부여합니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계 13:4)
또한 짐승은 거짓 선지자를 세우고 저들에게 적그리스도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권세를 부여합니다. 요한계시록 19장에 보면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계 19:20)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거짓 선지자는 짐승으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이 땅에 살고 있는 주님의 백성을 미혹하는 일을 했던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용과 짐승 그리고 거짓 선지자가 삼위일체의 관계를 형성하여 어떻게 하나님을 대적했는지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계 16:13)
너무나 놀랍지 않습니까? 마치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마귀도 똑 같은 삼위일체의 관계를 맺으며 사역을 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시키기 위해 사역을 하시지만, 삼위일체 마귀는 인간의 구원을 망가뜨리려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권한을 부여 받으시고 인간의 구원을 위한 모든 사역을 담당하고 계신 것처럼, 짐승도 마귀로부터 권한을 부여 받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구원의 계획을 망가뜨리기 위한 모든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사역을 돕고 계신 것처럼 거짓 선지자가 짐승의 사역을 돕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처럼 마귀는 하나님의 것을 자신의 사역에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소위 ‘짝퉁’이라고 불리우는 모조품을 가지고 진품처럼 교묘하게 포장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짝퉁인 아름다운 술집여자를 진품인 아내와 자리를 바꾸도록 유도합니다. 그래서 마귀가 건네주는 모조품을 진품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모두 가짜 여자와 문제를 일으키고 마는 것입니다. 교회에도 마귀의 모조품이 진품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영성이 높은 성도는 이단시비에 걸리고 마녀 사냥감이 되어서 상처를 주고 교회를 떠나도록 만드는 대신에 하나님을 이용하고 교회를 사업처로 삼는 사람들이 오히려 대접받고 존경받는 교회로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원래 세상은 더러운 곳이지만 오히려 사탄은 더러운 세상을 아름답게 포장하고 있어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더러운 세상으로 달려 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마귀는 모조품을 가지고 진품을 대신하게 합니다.
짐승의 표
이처럼 마귀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파괴하기 위해 뛰어난 지혜를 마음껏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마귀는 하나님을 상대로 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은 마귀가 상대할 분이 아니심을 마귀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에 있는 천사들을 상대로 싸울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미 하늘 전쟁에서 치명적인 패배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하나님과 천사들을 대항에서 싸우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집중적으로 공격한다는 사실입니다. 마귀가 공격할 수 있는 장소는 이 세상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로 하여금 세상에서 왕이 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세상의 왕이 되도록 허락하신 이유는 이 땅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찾기 위하심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을 통해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짐승의 표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1-12)
때가 되면 짐승이 모든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를 부여하게 될 것입니다. 짐승은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계 13:16)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계 13:17)가 될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물건을 매매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음식을 살 수도 없으며 자동차에 기름을 넣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적은 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그렇게 할 것입니다. 이처럼 짐승의 표는 그 사람이 참된 성도인지 거짓 성도인지를 판가름하게 될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오를 사람과 지옥에 떨어질 사람을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세상에 속한 자가 있으며 하나님께 속한 자가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일 4:4)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짐승의 출현에 대해 무관심합니다. 지금 당장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전혀 그것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나 준비 자세를 갖추지 않습니다. 마치 노아시대에 홍수를 경험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방주에 대해 어리석은 것이라고 조롱했던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성경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틀림이 없습니다. 이것을 믿으십시오. 짐승은 이미 이 세상에 있으며 지금 활동 중에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일 4:3)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7-8)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마 24:9)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마 24:10)할 것입니다. 이 때에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믿는 사람은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마음에 불안하고 걱정스러워할 우리를 생각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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