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은 남성이 엎어져 누운 여성의 뒤에서 같은 방향으로 삽입한 상태를 설명한 것이다.
남성이 손을 여성의 허리와 엉덩이 사이의 오목한 부위 밑으로 넣어서 밑에서 여성의 외음부를
장악하고 있다. 남성의 손이 들어간 부분은 오목하기 때문에(특히 침대에서는)
배를 깔고 누워도 여성이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다.
그림2는 그림1을 그대로 정지시켜 뒤집어 놓은 상황과 흡사하다.
두 사람은 같은 자세로 있으나 다만 위치가 위 아래로 뒤집혀 있을 뿐이다.
그림 설명을 위해 이 자세에서 설명했지만 남성의 양손 쓰임은 위,아래 자세에서 동일하다.
첫번째 그림의 자세가 상대적으로 훨씬 쉬운 자세이므로 메인이라 할수 있다.
두번째 그림의 상황에서는 남성이 밑에 위치때문에 삽입 운동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무릎을 세우기가 쉬울것이다.
실전에서 - 여성의 질이 쓰라릴 때
삽입섹스 후 여성은 질이 쓰라린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특히 여성의 질 안이 집중적으로 쓰라리거나 찌릿찌릿 하면서
질이 타는 듯한 작열감을 느끼는 경우라면 그것은 십중팔구 질벽 윗 부분에 위치한
오돌토돌한 돌기가 집중 마찰을 받았기 때문이다.(질 바깥 외음부가 쓰라린 경우는
요도 부근이거나 다른 경우일 것이다)
알다시피 이 질 내에서 유일하게 오돌토돌한 조직의 돌기는 공교롭게도(?)
주로 좁은 질 입구 삼분의 일 지역에 걸쳐서 형성되어 있다.
또한 이 돌기는 제비집 처럼 반원형으로 윗벽으로 부터돌출되어 내려와 있기 때문에
음경이 닿기 쉽다. 사실 이 질 입구 삼분의 일 지점에 있는 돌기 부위를 잘 자극하면
쾌감으로 연결되나 잘못하면 여성에게 쓰라린 경험을 주게된다.
남성의 쳐올리는 삽입운동 본성(쳐내리는 사람은 별로없다)으로 인해
삽입 섹스만 좀 오래했다 치면 여성의 이 부위에 집중적인 마찰을 받게된다.
애액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질이 메말라갈 경우라면 급기야 여성의 이 돌기 부위에
상처를 입거나 까지거나 하게된다.
결국 질 안에 날이 선 것처럼 쓰라린 통증을 느끼고 마는 것이다.
자주 섹스를 해서 질이 마찰을 견뎌내고 견디는 세월끝에 굳은 살처럼
적응이 되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섹스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이 띄엄띄엄
섹스를 할때 마다 이런 경험을 하게 된다면 그녀는 얼마간은 이 쓰라린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가장 큰 원인은 애액 부족, 질이 메말라 간다는데 있다.
그렇다면 여성의 질에 고통을 주지 않고 삽입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대안이 있는가?
질 안이 메말라 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선택 해야 하는가?
계속적으로 빠르고 강하게 삽입 운동을 하지말고 느리고 부드럽게 움직이면
질이 급속도로 메말라 가는 현상을 방지 할 수 있다.
인공 애액이 또 생각나는 순간이다.
만약 애액이 부족하다면 인공애액(러브젤)을 투입 함으로써
상황을 개선 할 수 있다. 삽입 섹스가 계속되면 질 안이 필연적으로 말라가고
마찰에 취약해지기 마련이다. 하여 질벽에 불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살수차로 수분을 투입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여성의 입장에서도 남성이 질 윗벽을 강타한다면 약간의 체위 조절로
이를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쓰라림이 예상된다면 질구를 수시로 들어준다.
그러면 남성의 음경은 여성의 질 윗벽을 유효하게 마찰 할수 없을 것이다.
체위를 뒤집거나 옆으로 하는 등 체위 변화를 유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체위가 바뀌면 정상위에서 만큼 남자가 질 윗벽 돌기를 세게 마찰 하지는 못한다.
질의 쓰라림을 극복하고 행복한 명랑 생활을 즐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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