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꼭 해보고 싶은 섹스 남편들이여 이렇게 좀 해주오 미치도록 황홀한 섹스 여고 시절에 에로소설을 읽다가 얼굴이 붉어지고 아랫도리가 근질 거려서 손가락으로 만져서 처음으로 마스터 베이션 경험을 했다. 흔히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엄청난 소리와 표정과 황홀한 섹스를 한다. 남편은 고향이 시골 태생으로 늘 보수적이다. 섹스도 반드시 눕혀놓고 엉거주춤 올라가서 배설하고는 또 엉거주춤 내려온다. 어느 때는 소리를 한번 질러서 섹스의 쾌감을 맘껏 발산하고 싶기까지 한데 남편이 색녀쯤으로 매도할까 두려워서 그냥 참는다. 미국에서 남편이 가져왔다는 포르노를 친구들 몇이서 친구집에서 봤는데 너무 노골적인 장면들에 처음엔 어색해 했지만 나중에는 모두들 얼굴이 벌겋게 충혈된 듯 했다.
결혼이란 자유롭게 섹스를 하라는 허락의식이 아닌가 생각된다. 부부는 언제나 의기투합하면 섹스를 한다. 원시적이고 야수적인 섹스를 원한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걸까?
처녀때 카메라의 자동셔터에 놓고 누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결혼후 나는 섹스를 무척 즐기는 편이다. 남편이 시큰둥하면 내쪽에서 먼저 불을 당긴다. 표정 체위등을 보고 고칠 것은 고치고 싶다.
섹스 기구를 사용한 섹스는 어떨까? 호주에 갔다온 친구가 혼자서 즐기는 섹스 기구가 섹스숍에 있다고 해서 사려고 가이드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자신이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친구가 사달라고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결국 사지 못하고 말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뜨거운 핫 여성에게 신선한 콜이 좋다는 선전을 보며 한번 사용해 봤으면 싶은데 남편에 말할 용기가 없다.
신혼초 여성지의 부록에 섹스 체위와 여자를 달구는 법에 대해서 소상히 나와 있었다. 섹스는 같이 즐기는 것이란 글귀도 있었다. 여성 성기에 대해서 애무하면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남편은 탐욕스럽게 자신의 욕심만 채우면 고목나무처럼 나가 떨어진다.
몇 년전 어느 잡지에서 여교사의 간통에서 ‘내X멍 반밖에 차지 않는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떠오른다. 자주하는 남편은 어쩐지 헐거운 것 같다. 남편에게 권유해 보고 싶지만 자존심 상할까봐 아직까지 말을 못하고 있다.
서울의 도시가 공룡의 도시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콘크리트 덩어리의 건물들. 아무 부끄럼없이 마음대로 사랑하며 살고 싶다. 금모래 사장에서 그이의 알몸을 안고 딩굴고 싶다. 잘익은 열매를 따먹으며 언제든지 아무 부끄럼없이 섹스를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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