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스크랩] 색즉시공 공즉시색

할랠루야 2013. 6. 15. 19:55
    색즉시공 공즉시색/도솔 양경석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다. 우주는 자연과 마찬가지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면서 그 공간속에서 인생들이 살아오고 살아간다지만 올바른 행실로 살아가느냐 그릇된 행동으로 일관 하느냐에 따라 살아가는 방식에 차이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종교란 의미를 우리는 착하게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깨닳고 생활에 보탬으로 선을 중시하는 것 같은데 어느 종교 든 간에 말씀에 치중보다는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우선 인것 같다. 누군들 말로 못 하리요 거짖 말 장이들이 말을 더욱 잘하는 세상 아니던가? 요즈음 자신을 속이고 위선과 오만으로 살아가는 많은 위정자들 어느 성직자도 매한가지지만 모두가 거짖 투성이 들이다. 우린 무슨 까닭인 즉 그런 위선자들을 구경거리로 바라만 보아야 하느냐! 누가 그런 풍토를 조성했으며 누구인들 한 두 거짖인들 아니 하리요 남이하면 위선이고 자신은 무슨 도덕 군자인양 하는지 그것도 이율배반으로 손을 가슴에 대고 자신은 깨끗한가? 반성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모두가 손을 가슴에 얹고 자신은 올바른가 돌아보는 계기가 이제는 돼야 하지 않을까? 정치가들의 거짖 이야 늘 보던 것들이라 구역질이 난다지만 깨끗한척 하며 종교인을 가장하는 위선자들은 글쎄다 그런 사람들을 어찌 믿고 믿음으로 따르랴! 모두가 현재 처해있는 만연해 있는 현재에 우리 주위의 사실이 부끄럽다. 목사든 신부든 스님들이든 성직자라는 가면을 쓰고 이탈하는 모습에서 선량한 국민들을 볼모로 잡고 위선을 행하는 현금이 그러 하다네 우리 민초들도 명석한 판단도 하지 못하며 누굴 비판하려 드는가? 모두 다 잘못을 인정 아니 하려는 태도가 더욱 잘못됨을 조금은 알려는지 부끄러운 줄 모르고 또 다음 세상이 좋아 지려나 기대하는 모습들이 글쎄 다 모두가 바보들의 행진 일런지도 모른다. 수상 행식 역부여시 여래자시 관자재보살 반야심경 불경이나 읊조리며 세상이나 구경하며 살아야지 나도 그러 하거늘 뭐! 잘 낫다고 하면서 살아야 돼 나 거 짖 투 성 이인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지 뭐! 그게 현실이고 비뚤어진 세상에서 제잘난 맛에 사는 세상 아닐까? 한심만하다. 물질인 색은 곧 사라지고 공으로 변할 것이다. 연기를 거쳐 무자 성으로 곧 공으로 변해서 우주는 언젠가 모두가 사라지는 어느 순간이 도래 할 진데 인간들이란 마냥 존재 할 것 같은 착각 속에서 오늘도 내일도 분주하게 색으로 남을 것처럼 야단법석을 떤단다.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양경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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